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원주 DB의 역동적인 대결이 있었는데,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81-77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공격력을 발휘했는데, 주장 김승현이 25점을 터트리며 팀을 이끌었다. 또한, 김태완의 활약으로 리바운드를 잡는 데에도 성공했다. 한편, 원주 DB는 박재홍의 활약으로 상대를 괴롭혔다. 그러나 결국에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수비가 원주 DB의 공격을 잠재웠고,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팀 전체가 호흡을 맞추며 팀워크를 펼쳤고, 결정적인 순간에 냉정함을 보여줬다. 원주 DB도 열심히 노력했지만 마지막 승리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손에 있었다. 다음 경기에서는 양 팀의 더욱 높은 경기력과 열정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