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올랜도 매직의 경기가 열렸고, 뜨거운 접전 끝에 올랜도 매직이 112-109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양 팀 모두 공격력을 발휘했는데, 특히 올랜도 매직의 공격수들이 활약했다. 올랜도 매직의 주장인 니콜라 부치비치는 30점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고, 그 외에도 조나단 아이작이 25점, 마크펠트스 20점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책임졌다. 반면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브루스 브라운의 27점과 제리 렌드플의 22점으로 공격을 이끌었지만 결국 승리까지는 이뤄내지 못했다. 경기는 접전을 거듭하며 매우 치열한 승부였고, 양 팀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 욕구가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다음에는 양 팀의 더욱 치열한 맞대결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