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열린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LA 레이커스의 맹렬한 대결에서 LA 레이커스가 123-115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는 두 팀 간의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졌으며, 레이커스가 결국 이를 압도했다. LA 레이커스의 주축은 무엇보다도 레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의 활약이 돋보였다. 레브론 제임스는 팀을 이끌며 30점, 10어시스트, 8리바운드의 훌륭한 기록을 세웠고, 앤서니 데이비스도 28점, 13리바운드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한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데미언 릴라드의 활약에 힘입어 접전을 이어갔지만, 결국 역전에 실패하며 패배를 안았다. 릴라드는 34점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지만, 상대편의 공세에는 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기를 통해 LA 레이커스는 팀의 화려한 공격력과 수비력을 과시하며 팀의 통일된 플레이로 승리를 챙겼다. 한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아쉬움을 안고 다음 경기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 두 팀의 맞북전도 기대된다.